2017 11 01

식상하지만
그러하다.
이제는 우울하다거나 울적하다거나 기운이 없다거나 하는 것들
내가 갖는 그런 감정들이 다 식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도 조금보다는 조금 더 많이, 울적한 마음으로 새 달을 맞는다.
11월을 시작하며 작은 성취에 도취하지 말자는 결심을 한다.
작은 성취도 좋은 것이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거듭 겪었던 숱한 게으름과 실패의 과거에서 충분히 알고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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