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31

 
1월 앞에 겸허.
작은 성과에 뿌듯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작은 성과도 없었…응아아아ㅏㅏㅏㅏ
1월은 만화책과 차 옵빵 떡라면으로 정리되며…
정신 사나운 일이 있어서 컨디션에 타격이 있었고
책을 끈질기게 읽지 못한 날이 많았다.
매일 작은 메모를 한다. 좀 더 진지하고 사색적인 노트라면 좋겠지만 1월 내 뇌에는 그런 여유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매일 뭔가에 쫓기듯이 지냈는데 지나고보니 뭐에 쫓긴 것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노트는 매일매일 해서 내년에는 올해의 노트를 보며 이 날 뭐했구나 하는 식의 지표로 삼아보고 싶다. 좀 더 촘촘한 노트를 적고 싶다.
호시 신이치의 단언에 진지하게 자문한다.
“우선은 그것을 좋아할 것”
밤에 잘 때 인피니트 노래 들으면 좋다. 이번에 보컬 어레인지를 어떻게 했는지 다들 목소리가 좋게 들려♩
요즘에는 엄정화 노래를 자주 들었는데 많은 시간을 겪은 사람의 연약함을 생각하면서 쓸쓸했다.
1월 대부분은 배부른 상태로 지냈던 것 같고,
마지막은 약몸살로 마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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