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9 26

원래, 내내 책을 읽으리 하고 제일 처음 순서는 뭐 그다음은 뭐 그다음은 뭐뭐 하면서 장편소설+단편소설을 신나게 읽으려고 했는데 실패 ㅇ<-<
처음에 봐야지 했던 거 처음에 안읽었으면 아무것도 못 읽을 뻔.
왜 명절에는 이리 할 일이 많은 걸까? 쓰레기는 왜 쏟아져 나오는걸까!
추석 전날에는 왜 가만히 있으면 죄짓는 것 같을까!!
연휴가 5일이나 되더라도 명절 전에는 책을 읽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장편을 읽긴 읽었지만 정작 올해의 장편은 아직도 앞 장에서 팔랑거리고 있는 신세… 그런데도 크리스마스에 보고싶은 크리스마스 (추리)소설을 검색해서 또 장바구니에 넣고말야. 하루 한 식물같은 책은 매일 한 챕터씩 읽어야할까 생각했다.
오오 독서도 산수;

어른에게는 시간이 없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 와중에 저물듯 저물지않는을 봤었지.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는 어른의 생활이란.
돈이 없는 어른은 돈을 벌어야해서 얼마나 시간이 없을지 안봐도 훤하지…
그러니 시간을 쪼개서 자잘한 일을 휙휙 처리하는 집중력과 체력이 나이 들수록 필요한 건데, 그게 점점 사라져간다…
게다가 오늘은 내가 왜 홈페이지를 건드려서 ㅠ_ㅠ
홈페이지는 수정하는데 티도 안나고(아마 보는 사람은 잘 모를것이여…) 시간은 지인짜 오래 걸린다.
그걸 왜 연휴 마지막날 건드려서 아까운 연휴 시간을 보내버렸나..
야구도 낮에 하지좀마!!
연휴 안녕….ㅠ_ㅠ

2018 09 11


어제는 저녁되니 선선하다 했는데 오늘은 낮에도 선선한 것 같다
그래서 잽싸게 긴바지 칠부소매로 갈아입고 앉음.
분명 한 달 쯤 전에 쪄죽어가고 있었던 거 같은데-.-a

애지중지 9월인데 정말 빨리 간다
추석도 있고 마음이 급해=3 =3

2018 09 06

월요일부터 기분이 상쾌한 날이 없군.
이 와중에 박병호에 낚여 다시 슬금슬금 야구를 열심히 보려는 태도가 제일 좋지않다.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도 나쁘고
쓸데없이 배부른 것도 나빠.
자꾸 참고 또 참는 것도 싫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참고있다고 하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도 나빠.
내가 참는 얘기를 하는데 왜 다들 참는 얘기를 하는거야?
참아서 힘들면 내가 참기 싫다고 하기 전에 참고있다고 하던가.
내가 왜 오늘같은 날 샤워를 두번이나 쫙쫙 해야할 정도로 땀을 흘려야 하냐고 ㅂㄷㅂㄷ

그런데 온갖 것이 짜증나는 이유는 당연히 그것!!!!!!
하아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