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03

갑자기 허리를 삐긋해서 거동을 조심히 하는 중이다.
힘들어어어엌
제일 힘든 건 아침에 일어날 때. 원래도 벌떡벌떡 일어나는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했지만, 천천히 몸을 움직여 일어나야할 때의 고통은 매일아침,이라기엔 이틀째이지만, 신선하다.
이미 알고있는 것이긴 했지만, 허리와 골반과 그 아래 다리로 힘이 전달되고 관절과 신경이 연결된 느낌은 이런 고통으로 생생하게 느껴지니…
허리가 아프니 무릎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에 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 움직이고 앉아있고 서있는 모든 순간 허리에 어떻게 힘을 주고 있는가 하는 매커니즘을
이제 그만 느끼고싶어…
그나저나 그래서 자꾸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하라는 것이군 하는 지침도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게다가 계속 배가 불러서 당분간 저녁을 줄이려고.. 어디선가 들려온다 운동해운동해운동해

악기 그리기 넘 어렵다. 자연스럽게 보이려나
그림을 글로 배웠어요 같기도 하고.
자신이 없으니 속도도 느리고. 그래도 보고싶다고 자가발전 열심히, 영차영차

어느새 야구가 돌아와서 야구를 보는데 타자들 ㅂㄷㅂㄷ
집 앞 화단 나무에도 꽃이 피더라.
요 얼마간 정말 추워서 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봄이더라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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