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17-18

휴. 어제 쓰고 그냥 누운 일기에 덧붙여.
대청소같은 거 너무 힘들다. 하고나면 너무 힘들어서 하기도 전에 할 엄두가 나지않아….<-
원래는 어제도 굳이 청소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플랫시트 빨고 다시 씌우고 하다가 털고 쓸고 닦고 해버리게 된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지.
청소 얘기를 하는 김에,
나도 조금은 옛날사람이라 간단한 속옷이나 손수건이나 걸레같은 것들 손빨래 할 데가 필요한데 지금 집은 그럴만한 데가 마땅치가 않다.
창문 열고 먼지 털기도 하지말라고 하고 이불 널지도 말라고하고. 불편행~
그러니 더욱 청소는 대강♪

요즘 듣는 Ronald van Spaendonck x 알렉상드르타로 버전에 비하면 좀 빠르지만 원래 시작이 알레그로군. 처음 시작할 때의 주제가 넘나 아름다와서 훅 들어왔다.
커피 사오면서 바람을 펄럭펄럭 맞아서 그런지 바람같은 클라리넷 참 좋고요..
기분 꾸리꾸리한 와중에 차분하게 늘어져서<- 듣기 좋다.
하지만 나는 이제 에너지 아로마를 바르고 커피를 마시고 이것저것…
시간 아까운데 막쓴다고 크흡.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