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14

올해 첫 모기는 맞았는데 자기 직전 다행히 잡아서 잘 잤당.
잠은 잘 잤는데, 잤는데…. 끙…
오후에 갑자기 배가 아파져서 약먹고 잠깐 누워있었는데 통증이 가라앉고나니 머리가 띵하고 기운이 쏙 빠졌다.
흑흑..

꼭 더운 탓은 아니더라도 요즘 약간 지치긴했는데, 내가 하는 일이 아니면 지쳐봐야…
나중에 후회말고 내 일을 잘. 많이. 꺄아아아
그래도 어쨌든 지금은 넘 기운이 없으니 누워서 책을 볼까 싶다…. 산수적 작업도 안되는구만.
충격적이게도 지난달에는 책을 하나도 다 못읽었는데 다시 분발을.. 하고 보니 6월도 절반이 지나가는 중이군. 시간이란.
그러고보니 요즘 세상이 너무 밝아서 고통받고있었던 것 같다!
여름이 다 와버린 실감이 난다…
그러니 재미없다ㅇ<-< 지친다고 잉…

애플뮤직에 발표예정 신곡 소개 코너에서 보니 10월에 발매예정이라는 옛날꽃날적 타히티80 어쿠스틱 앨범에 따우전타임즈 어쿠스틱버전이 올라와있어서 요즘 잘 듣고있다. 옛날에 다른 앨범에 있는 것인가 했더니 스튜디오레코딩을 새로 한, 레알 선공개인 모양.
얼마전 한전 뒷골목을 걸어가다 gemini를 들으며 기분좋았는데 비슷한 느낌.
90년대 감수성 마냥 언플러그드 유행은 안하냐 했었는데, 언플러그드는 정말 요즘 감성은 아닌듯…
그러나 누구네 누구네 어쿠스틱 노래들은 듣고싶어서 혼자 웁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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