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30

책상이든 티테이블(이라고 쓰고 장식대용이라고 읽음)이든 좀 바꿔보고싶은 생각은 꿈틀꿈틀 있었지…
어느날 문득, 실행에 옮긴다는 이번에도 해당되었다.
어제 오전에 누워있는데 조금 선선한 것처럼 느끼지 못했다면, 애매한 시간이지 않았다면, 주말이지 않았다면, 기타등등.
생각보다 빨리 정리를 했는데 오후부터 오늘 낮까지 식구들이 돌아가며 한마디-ㅁ-
이미 일어난 일에 그럴줄 알았다는 거절합니다.
잘했대도 심통이야 소리를 들을 것 같지만, 이전에 얘기하면 잔소리한다고 심통부릴거 아니냐 하겠지만, 뭔가… 나는 그럴줄 이미 일고있었다는 얘기를 듣는게 좋지는 않단 말이지.
책상 위치 바꾸고 정리를 해서 방이 깨끗해진 듯한 느낌도 있으니 더 낫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는 약간 기분이 반반인게, 책상 앞이 다시 열려있다는 것이 별로인가 싶고, 티비가 잘 보이는 것은 좋군. 책상의자 자리가 방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괜찮아.책상위에 늘어놓았던 종이박스나 연필꽂이 같은 것들 따로 정리한 것도 좋다. 역시 시야가 너무 훤한게 별로인가ㅜㅜ
열린 문틈으로 등짝보고 가는 것도 별로이지만 누가 지나갈 때 자꾸 눈에 띄는 것도 별로다.
이래저래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없으니 일단은 이렇게 지내보고..
새 달을 맞이하며 좀 더 작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쭈글쭈글).. 근데 이러면서 반으로 접혀지는 올해의 마지막 하루를 뭐하며 지낸건지 기억이 안나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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