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올해는 책을 거의 못읽었다고 한다. 아아…
그래서 내년 미스테리아 정기구독을 할까말까 꺄..
얼마전에 알라딘교보에서 책을 사는데 행사 상품으로 안전꾹꾹이를 준다고 하더라. 안전꾹꾹이가 뭐지, 해서 받았는데 이시국 엘리베이터나 버스 같은 데에서 각종 버튼을 누를 때 손가락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손가락 걸이가 있는 작은 막대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안전꾹꾹이에 중독됨… 외출할 때마다 안전꾹꾹이를 주머니에 넣고 나가서 엘베 버튼 꾹꾹 누를거야. 꺄하하